[2016/home sweet home] - phenomenon2달을 뒤졌다. 미래의 직장이 될 건축계와 지금 당장의 학교를 고려해 2, 7, 9호선이 다니고 집값이 싼 집들을 이 잡듯이 뒤졌다. 흑석동, 상도동, 봉천, 신림, 신대방 등 동작구와 관악구를 중심으로 50개가 넘는 매물을 뒤졌다. 그렇게 뒤지다가 알게 된 사실이 하나 있다. 이 집들은(단독주택이나 다가구주택) 해당 주거지에 집주인이 살고 있지 않았다. 그들은 부동산으로 소유하고 있는 해당 주거지를 전세나 월세로 내 놓고 다른 지역에서 살아가고 있었다. 거리가 있다 보니 수리나 방문은 어렵게 되었고, 주거지의 환경도 많이 열악해 보였다. 소위 우리가 이야기 하는 ‘찌글찌글’한 불량 주거지로 변모하는 것은 그 때문이라 생각한다. 자신의 집이 ..

[2016/tokyo pop lab] - popular cultureTERRACERoof terrace access from core and studio can see the whole scenery of around the building. View from roof top gives us chance to see greens, cityscape, and inner program. BOOKSHELFBookshelf is consist of bookshelves, glasses, and walls. Walls are made of stratum, that show raised stratum. CULTURAL TIME MACHINEVertical structure that penetrate building..

[2016/tokyo pop lab] - floating stratumPOPULAR CULTUREToday’s pop culture changes fast and consumes easily. Established classification system of pop culture – so called fields, like arts, design, music, animation – is no longer has its own stance of those separated categorization, but has stand of crossover. Also space has same character where take that pop culture. (Not a fixed, separated, but ..

[2016/tokyo pop lab] - layers of time in tokyoFLOATING STRATUMSite is the symbol of culture and history of Tokyo itself located in center of Tokyo. We raise up this cultural and historical stratum, serve the chance to citizen to show the section of diversity of culture. SCOOPED GROUNDRemained space - where stratum raised – become an open square for citizen. This is easy to access using slope to ..

TOKYO STRATUMCenter of japan, Tokyo province has long history, and 35 million people living in this metropolitan. In this city, western and eastern culture collided, blended each other, and made lots of diverse events. So now Tokyo become as the heart of asian popular culture. JAPAN CULTURAL CHRONICLEJapan’s culture evolve organically. It was established by inflow of external culture and mix mad..

[2016/home sweet home] - reality결국 우리도 평균적으로 매달 51만 2천원의 (2013년 자료니 2016년인 지금은 당연히 더 올랐을 것이다) 돈을 주거비로 지불한다. 5년, 60개월이면 건축학과를 졸업할 때까지 필요한 주거비의 총합이 될 것이다. 아니, 보증금과 휴학이라면 필요 비용은 더 상승하게 된다.중앙대학교가 위치한 흑석동은 재개발의 열풍이 다시 불기 시작했다. 2개의 단지가 새로 들어서기 위해 부지의 다가구 다세대 단지를 밀었다. 황량이 드러난 저 황토 빛의 땅 위에 새 하얀 빛나는 도시가 들어설 것이다.덩달아 주변 주거비도 껑충 뛰었다. 신촌-이대 지구가 거의 강남권에 육박하는 가장 비싼 대학가라면, 흑석도 강남의 끝자락을 붙잡고 만만치 않은 집값을 형성한다. 신촌-이..